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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이모저모

침해사고 신고는 언제, 어디로 — 24시간·72시간의 차이 🔐 "원인부터 파악하고 신고하겠다"가 과태료가 됩니다 침해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."무슨 일인지는 알고 신고해야 하지 않나?" 그런데 법은 정반대를 요구합니다.먼저 신고하고, 나머지는 나중에 보완하라고 돼 있습니다. 이 차이를 몰라서 기한을 넘긴 사례가 264건입니다. 📌 이 글의 성격공개된 법령과 보도를 정리한 일반 안내입니다.법률자문이 아니며, 개별 사안의 판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. 1. 왜 늦어지나은폐가 아니었습니다신고 지연 현황 [01] 구분수치24시간 내 미신고264건과태료 상한최대 3,000만원실제 징수로 이어진 비율23.1% 2026년 9월 26일 국회가 KIS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기준입니다.2024년 8월 14일 법 개정 이후 집계된 수치입니다. 💭 대.. 더보기
ARTEX가 뭐길래 — 43초 만에 뚫고 비용은 20원 🔐 43초, 그리고 20원 국내 금융사 해킹에 쓰인 도구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.ARTEX(아르텍스)라는 이름입니다. 그런데 제목의 두 숫자가 이 사안의 전부라고 봐도 됩니다. 43초 만에 서버를 뚫었고, 비용은 20원이었습니다. 📌 이 글의 성격공개된 언론 보도를 정리한 글입니다.공격 방법이나 도구 사용법은 다루지 않습니다.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. 1. 실험 결과43초, 4분, 20원실험 결과 요약 [01] 한 언론사가 외부망과 차단된 가상 실험실에서 직접 돌려봤습니다. 항목결과취약점 발견43초보고서 작성까지약 4분사용료20원 목표 하나를 입력했을 뿐입니다.AI는 서버 내 서비스를 한꺼번에 훑고 치명적 약점 두 곳을 파고들었습니다. 🔁 가장 주목할 부분막히면 스스.. 더보기
수탁사 한 곳이 뚫려 36개 기관 유출 — 위탁 보안의 빈틈 🔐 한 곳이 뚫리자 36개 기관이 털렸습니다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위탁 운영하는 맑은소프트가 해킹을 당했습니다. 그런데 피해가 맑은소프트 한 곳에 그치지 않았습니다.이 회사에 시스템을 맡긴 최소 36개 사이트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. 군, 공공기관, 전문직 단체, 대학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았습니다. 📌 이 글의 성격특정 기업을 비판하려는 글이 아닙니다.위탁 구조가 가진 위험과 실무에서 점검할 지점을 짚어보려 합니다. 1. 무슨 일이었나사고 경위사고 개요 [01] 구분내용침입 시점9월 19일(금) 18시 20분경 ~ 20일(토)공격 방식서버 불법 접근 후 백도어 설치접근 대상위탁 관리하던 회원정보 DB인지9월 22일(화)신고같은 날 KISA ·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유출 항목은 사이트마다 다르지만, 한.. 더보기
AI 해킹, 은행에 법적 책임이 있나 — 쟁점은 '충분한 조처' ⚖️ AI 해킹을 당하면 은행은 책임이 없을까 지난주부터 금융권 해킹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그런데 이제 다음 질문이 나오고 있습니다. "책임은 누가 지는가." 법조계의 시각을 정리했습니다. 📌 이 글의 성격언론 보도에 나온 법조계의 분석을 정리한 글입니다.특정 기관의 책임을 단정하지 않으며, 법률자문도 아닙니다. 1. 원칙책임은 인정될 수 있습니다책임 성립 요건 [01] 법조계의 대체적 분석은 이렇습니다. 요건내용① 안전조치 의무 위반기본적인 보안 조처를 소홀히 했는가② 인과관계그 위반이 해킹으로 이어졌는가③ 실제 피해 발생유출 사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세 가지가 모두 입증되면 원칙적으로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됩니다. "AI를 이용한 해킹이든 전통적인 방식의 해킹이든,개인정보 유출이 결국 보안에 허점이.. 더보기
애드센스 3번 거절 — '가치 없는 콘텐츠'의 진짜 원인을 찾았습니다 세 번 거절당했습니다.사유는 매번 같았습니다. "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". 이 말이 참 사람 힘 빠지게 합니다. 뭘 고쳐야 하는지 알려주지도 않으면서요.글이 짧은 것도 아니었습니다. 한 편에 1,500자 이상 썼고, 표도 넣고, 이미지도 직접 만들었습니다. 개인정보처리방침과 소개 페이지도 있고, 도메인도 연결했습니다.그런데도 안 됐습니다. 그래서 며칠을 파봤고, 원인은 전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.목차1. 숫자를 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2. 진짜 원인은 색인이었습니다3. 서치콘솔 등록하다 막힌 네 가지4. 네이버는 따로 해야 합니다5. 지금 확인해 보실 것6. 앞으로 할 일숫자를 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블로그 실제 지표 [01]블로그 통계를 열어봤습니다.항목수치게시글45편누적 방문자723명편당 방문자16명4.. 더보기
AI 속도 조절하자는 CEO들 — 그런데 속내는 좀 복잡합니다 지난주 흥미로운 일이 있었습니다. AI를 만드는 회사 수장들이 "속도를 좀 늦추자"고 했습니다. 그것도 여러 명이 같은 날에요. 자동차 회사가 "차를 좀 천천히 만들자"고 하는 격입니다. 그래서 눈길이 갔습니다. 무슨 일이 있었나9월 12일에 일어난 일 [01] 시작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였습니다. 9월 12일 개인 블로그에 "프론티어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"는 글을 올렸습니다. 그리고 같은 날, 샘 올트먼(오픈AI)과 일론 머스크(xAI)가 여기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도 차세대 AI 행동 강령을 내놨습니다. "AI가 자체 목표를 만들면 안 된다"는 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. 평소 같으면 서로 다른 말을 할 사람들입니다. 경쟁 관계이고, 규제를 보는 시각도 제각각이었습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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